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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새소식 - 소규모 창작자를 위한 알고리즘 변경

팔로워가 적은 크리에이터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변경



2024년 4월 30일, 인스타그램에서는 릴스를 포함한 콘텐츠 추천 노출 기준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우선으로 노출하였지만, 앞으로는 팔로워가 작은 크리에이터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콘텐츠 노출 순위 변경 배경과 변경 알고리즘에 맞춰 노출을 늘리는 방법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알고리즘이 바뀌게 된 배경은?


대세를 넘어 중독 현상까지 만드는 숏폼의 열풍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숏폼 콘텐츠의 원조인 틱톡에 이어 유튜브의 숏츠, 그리고 인스타그램의 릴스까지. 플랫폼 성장에 숏폼의 콘텐츠가 큰 역할을 톡톡히 해왔어요.


플랫폼에서 숏폼 콘텐츠가 중요한 이유는 유저들이 플랫폼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려준다는 것인데요. 더 많은 고객을 더 오래 우리 플랫폼에 머물게 하기 위해서는 숏폼 콘텐츠의 양도 중요하지만, 재미, 흥미, 정보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들이 필요해요.


인스타그램은 다른 사람의 릴스를 자신의 계정에 올릴 수도 있고 '리믹스', '시퀀스'로 편집도 가능해, 릴스의 양을 빠르게 늘릴 수 있었지만, 원작자가 만든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노출의 우선순위가 높지는 않았어요. 팔로워 수가 많은 계정에서 배포한 콘텐츠가 더 노출 우선순위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팔로워가 많을수록, 높을 도달률을 보이기 때문이에요)


현재 강세를 보이는 유튜브, 틱톡에 이어 네이버와 카카오도 숏폼 콘텐츠 시장에 뛰어든 지금, 인스타그램은 더 다양한 주제와 많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릴스에 올라올 수 있도록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을 육성하고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호하도록 기준을 변경한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내 피드에 늘 비슷한 계정과 비슷한 콘텐츠가 노출되는 것이 아닌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만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수 있게 되어, 크리에이터와 이용자 모두 인스타그램의 사용을 늘릴 수 있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요.





소규모 크리에이터가 성장할 새로운 기회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블로그 'Helping Creators Find New Audiences' April 30, 2024


이번에 인스타그램에서 소규모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노출을 늘릴 수 있는 알고리즘은 아래와 같아요.

팔로워가 적더라도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면, 해당 콘텐츠를 소수 유저에게 추천 콘텐츠로 노출한 뒤 팔로우 등의 반응이 있으면 점점 더 많은 유저에게 노출해 주어, 팔로워 수를 늘릴 기회를 준다는 것이 골자예요.


단, 여기서 핵심적인 사항은 "Original Contents (직접 만든, 독창적인 콘텐츠)"에 해당한다는 것인데요. 좀 더 상세히 정의하면 인스타그램의 가이드를 위반하지 않으면서 워터마크가 없는 직접 만든 콘텐츠입니다.


반대로 오리지널 콘텐츠가 아닌, 재배포한 콘텐츠의 경우 아래의 제약사항을 받게 됨을 덧붙이고 있어요.


1. 인스타그램에서 동일한 콘텐츠가 2개 이상 발견되면 원본 콘텐츠만 추천함

2. 재게시된 콘텐츠에는 원작자를 연결하는 라벨을 추가할 것이며, 재게시된 계정을 팔로우한 사용자에게 원작자의 콘텐츠를 노출함

3. 다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반복적으로(지난 30일 동안 10회 이상) 게시하는 계정은 추후 추천 페이지에 표시되지 않음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블로그 'Helping Creators Find New Audiences' April 30, 2024

결론적으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데 시간과 노력이 더 소요되므로, 팔로워 수가 많지 않더라도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면 팔로워를 늘릴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 도와준다는 것이 핵심이에요.







성장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라면 앞으로 이렇게 해 보세요.


팔로워가 적은 크리에이터, 또는 이제 인스타그램 막 시작한 크리에이터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이 알고리즘을 잘 활용하여 팔로워를 늘릴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거예요. 이번의 발표에서 인스타그램이 가장 크게 강조한 키워드가 "Original Contents"에요. 다른 콘텐츠의 편집물이 아닌, 직접 만든 독창적인 콘텐츠를 많이 올릴수록 훨씬 유리하다는 것인데요. 위에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오리지널 콘텐츠와 재생산된 콘텐츠 노출 기준에 명확한 차별을 두었기에,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활용한 콘텐츠를 자주 올리지 않거나 관리하는 것이에요. 재생산된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자주 올릴 경우 계정에 대해 제재가 있는 만큼 이 부분도 염두에 둬야 할 필요가 있어요.

 

세 번째는 가장 중요한 사항인데요. 바로 소통이에요.

인스타그램에서는 추천되는 기준을 명시할 때, 늘 '교류' '상호 작용'에 대해 빠지지 않고 언급해요. 콘텐츠(게시물, 릴스)에서 유저들의 반응(좋아요, 댓글 남기기)이 있고, 계정이 이 유저들과의 교류 활동(대댓글 남기기, DM 주고받기)을 할수록 추천 게시물로 표시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이죠.




이번 인스타그램의 발표에서도 적은 오디언스에게 소규모 창작자의 콘텐츠를 노출한 다음, 오디언스의 반응을 보고 점점 더 오디언스를 넓혀 추천 영상에 노출한다고 밝힌 만큼 게시물에 반응하고 교류하는 활동이 중요해요.


소셜비즈는 크리에이터가 리소스를 쓰지 않고 교류를 더 많이 할 수 있는 자동 DM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크리에이터가 활용하면 좋은 자동 DM 시나리오를 알려드릴게요

 





추천 시나리오 - 댓글을 달아준 분께, DM으로 자료와 정보를 전달해요.


초보 크리에이터도 쉽게 시작하고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릴스에는 짧게 핵심적인 내용만 담고, 댓글을 남겨준 유저에게 더 자세한 콘텐츠를 DM으로 제공하는 방식이에요.


유저들은 간단하게 댓글만 달면 되고, 관련 자료가 DM으로 발송되는 '반응'과 '교류'가 생기면서 해당 릴스가 추천 콘텐츠에 노출될 가능성은 더 커지게 되죠.


이 프로세스는 한번 세팅만 해 두면, 아무리 많은 유저가 참여해도 일일이 DM을 보내지 않으므로 리소스도 크게 들지 않아요.



이미지 출처 : 소셜비즈 '어포어더벌의 소셜비즈 사용 인터뷰'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새로 발표한 소규모 또는 새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출 알고리즘과 변경된 알고리즘을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팔로워가 적은 계정을 빠르게 키우고 싶다면, 소셜비즈에 가입해 쉽고 간단하게 자동 DM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해당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Helping Creators Find New Audiences"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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