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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상공인 등 고객 2배 늘어···소셜비즈, SNS마케팅 중심 될 것"

2025년 1월 30일
2분 분량

이진수 NHN DATA 대표 인스타 DM 자동화 서비스 제공

콘텐츠 이용자 수 1,400% 급증

생성형 AI탑재···연내 日 진출도


<인터뷰 중인 NHN DATA 이진수 대표 ⓒNHN DATA>



"인스타그램 마케팅 성장 솔루션 '소셜비즈'는 인플루언서뿐 아니라 광고주와 소상공인의 발전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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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NHN데이터 대표는 최근 경기 성남시 판교사옥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소셜비즈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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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첫선을 보인 소셜비즈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 자동화 기능을 갖춘 마케팅 솔루션이다. 고객이 브랜드 게시글이나 DM을 통해 문의하면 고객에게 자동으로 즉각 답을 할 수 있다. 여러 개 이미지의 콘텐츠를 일정한 순서대로 보여주는 '캐러셀 메시지'로 추천 상품 리스트를 발송하고 할인 혜택 등을 안내해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NHN데이터는 마케팅 성과 분석도 제공한다. 담당자는 고객의 반응을 확인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짤 수 있다. NHN데이터는 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와 협업해 소셜비즈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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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비즈의 효과가 검증되고 있다. 쇼핑 플랫폼 크로켓의 경우 소셜비즈를 활용한 콘텐츠 제품의 판매량이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비해 800% 증가했다. 이 대표는 "한 고객사에서는 소셜비즈를 사용할 때 소통한 이용자의 수가 1,400% 늘었다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고객 수도 증가하고 있다. 단아맘 등 대형 인플루언서부터 무신사 등 기업 고객까지 소셜비즈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500곳 수준이던 실시간 유료 고객은 이달 기준 1,000곳을 돌파했다. 이 대표는 "기대 보다 빠른 속도로 고객 수가 늘고 있으며 성장 궤도에 올랐다"며 "유료 고객의 서비스 유지율도 98% 가까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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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데이터는 올해 소셜비즈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간다. 이르면 1분기 중 소셜비즈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할 예정이다. NHN데이터의 마케팅분석 솔루션 ‘에이스카운터’의 질의응답에 생성형 AI를 탑재하며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기능도 진화시킬 계획이다. 추후 다른 SNS에서도 소셜비즈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는 복안도 갖고 있다. 이 대표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마케팅 문구 추천과 답변 구성을 할 수 있는 기능부터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내 일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NHN그룹의 네트워크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 시장도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기술 검증(PoC)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서 글로벌 진출을 염두하고 있다”며 “약 2년 후 소셜비즈의 매출이 기존 전체 솔루션 매출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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